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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인터넷에서 보이는 글중에 정말 이건 그렇다 라고 느끼고 글을 써봄. 경로사상. 나이든 사람을 공경하고 대우해주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공자가 만든 유학사상 의 기본이기도 함) 전통이자 사회이념이다. 말만 보면 나이먹은 사람에게 무조건 머리를 조아리고 그들이 Do it 하면 두말안하고 따라야 하는 사상 이지만 여기엔 하나의 조건이 있다. 나이를 먹어도 모두 똑같이 대우받는게 아니라 노인은 손아래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우해주며 무시하지 않고 손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무래도 약자일수 있는 그들을 보호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하지만 어느사이인가 대한민국의 경로사상 이라는것은 무조건적인 상하관계를 요구하고 억울하면 일찍 태어나던가 라는 식으로 변질되었고 이것이 진실이 되어버렸다. 경로석 혹은 노약자석. 요즘은 노약자석이라고 되어있다. 노약자. 노인과 약자가 앉으라는 자리이지만 목소리 큰놈이 장땡이다 -_-; 그리고 나이든 사람은 의례히 그건 내자리 라는 생각이 박혀있고 우리의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세뇌된 우리들은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다. 그러니 뭔가 이상하게 굴러갈뿐인것이다. 어른도 어른다워야 대접을 하고 대접받는다. 속담에도 사람도 사람다워야 대접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다고 싸가지 없게 살자는게 아니라 오로지 대운하만 파면 되는 이런 세상에선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겠지만 -_-;;; 본인같은 경우는 무조건적으로 양보하는게 아니라 사람봐가면서 양보를한다. 다른사람이 보면 뭐 저런 싹퉁머리 없는!! 이러겠지만 양보라는것은 누가 하라면 아무리 좋아도 하기 싫다 -_-;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거여야 몸을 움직여도 아깝지 않지 누가 내놔! 이러면 주기 싫은게 사람심리다. 전적인 예가 등산복장을 하고 신나게 놀고온 할아버지 무리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되는가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 녹초가 된 정신이 덜깬 전철이나 버스에서 척봐도 할일없이 보이는 어디 놀러가는 나이많은사람에게 양보해야할 이유나있을까? 왠지 너도 나이먹어서 그런 취급 당하면 좋으냐! 라는 말을 할텐데 그건 문제해결이 아니라 결국 똑같은 문제를 만드는 뫼비우스의 띠 일뿐이다. 양보란 필요하다. 나보다 약자에게 나의 편리를 준다는 것은 세상 어디에 내놔도 그 누가 들어도 대단하고 이런 문화가 있다는건 노벨평화상감 아닌가? 근데 문제는 앞뒤 다 짤라먹고 이득만 쏙 발라먹겠다는 심보로 사람들을 가르칠려고 하면 안되지 -_-;; 나이먹어간다는게 뭐 쉬운지 아나본다 결코 그게 아니다. 대우를 받을려면 대우를 받도록 알아야 하고 노력해야지 거저 받는게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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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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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dvica at 12/07 ...도대체 어딜봐서 .. by 아메이카 at 12/04 그것과는 다르지 않나??? .. by Rudvica at 12/04 내가 써보기에 아이폰의.. by Niveus at 12/04 ㅋㅋ 내비두세요. by 룬룬 at 12/04 개개인별로 느끼는 바가.. by Rudvica at 12/04 솔직히 말해서... 보고.. by Rudvica at 12/04 예이.. 제가 잘못된 것.. by 밀리 at 12/04 부정확한 내용에 대한 .. by Niveus at 12/04 그래요 나 에바 처음보는.. by 밀리 at 12/04 메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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